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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넷플릭스-스토리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스토리 (3)

by 블랙브라민 2021. 1. 23.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1)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스토리(1)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동료를 구하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군인들의 모습과 함께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는 장면으로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는 시작된다. 현장에서

bestsafety.tistory.com

스토리 (2)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스토리 (2)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2) 넷플릭스 추천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스토리(1) 넷플릭스 추천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동료를 구하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군인

bestsafety.tistory.com


스토리 (3)

 

리오 대위의 정체는 인간이 아니였다.

 

인간처럼 만들어진 로봇이다.

리오 대위는 그냥 로봇이 아니라 지각 능력이 있는 로봇이었다.

이 사실을 들은 하프 중위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 간다.

 

하프 중위는 어떻게 감정을 갖고있냐고 묻는다.

 

하프 중위의 생각으로는 감정은 인간의 결함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감정 때문에 게을리고 결정을 적절하게 하지 못하기때문

 

하지만 리오대위는 그렇게 생가가하지 않는다.

 

인간이 감정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 결함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아무튼 여기서도 뭔가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남기고 가는 영화.


그들이 도착한 곳은 아이들이 가득한 곳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

리오 대위는 소피아라는 정보원을 이 곳에서 만나

 

소피아에게 갖고 있는 정보를 제발 알려달라고 빈다.

 

소피아는 현재 그들이 있는 도시 안에 소련이 숨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코드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코발은 그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코드를 노리고 있는 듯하다.

 

코발은 핵무기를 구하면 언젠가 누군가에게 팔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나보다.

소피아는 무기 밀매상 바리크 오시라크라면 핵무기 코드가 숨겨져 있는 금고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바리크 오시라크가 위험한 인물이기에

리오 대위에게 무기 없이 갈거냐고 묻고

 

리오 대위는 소피아에게 무기를 산다.

소피아는 지금까지 이들에게 무기를 팔 궁리만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미군에게는 할인 안해준다며

정액으로 받아간다.

 

참고로 무기 판 돈으로 보육원을 운영한다고 한다.

 

마음은 착하다.

눈치 없는 하프 중위는

 

불법무기 파는게 자랑이냔는 표정이다.

 

불법무기 아니냐면서 양심도 없냐는 표정으로 비아냥 댄다.

소피아는 쉽게 지지 않는다.

아이들을 보고 있는 하프 중위에게

 

당신 작품을 보니 기분이 어떠냐

이 아이들은 내전 때문에 고아가 된게 아니라

하프 중위가 쏜 미사일 때문에 고아가 된거라면서

팩트 폭력을 가한다.


그렇게 소피아/리오대위/하푸중위는 무기 밀매상 오시리크를 만나러 가고

 

오시리크가 있는 장소에서

사소한 다툼이 발생하지만

 

리오 대위가 맨손으로 다 두둘겨 패준다.

 

그 모습을 본 하프 중위는 역시나 놀란다.

 

fuck!


오시리크를 잡은 리오 대위는

핵 코드가 들어있는 금고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리고 소피아는 총으로 오시리크를 죽인다.

 

이유는 내가 봤을땐 그냥 죽인거 같다.

이유는 반역자란다.

 

그렇게 오시리크의 차를 훔쳐서

 

리오 대위와 하프 중위는

 

드니프로 투자은행의 금고로 달려간다.

 


여전히 하프 중위는 리오대위에게 불만이 많다.

 

지금까지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건 리오 대위인데..

ㅠㅠㅠ

 

제발 고마워 하고 가만히 있자 이 친구야!

 

로봇인 리오 대위가 하면 안되는 행동을 본 하프는

 

왜 상부에서 리오 대위를 그냥 두냐고 묻자

 

상부에서는 그래서 하프 중위를 데리고 다니는 거라고 한다.

 

리오 대위 스스로 명령을 어기고 행동한다고 알려지면 리오 대위 프로그램을 삭제해야 하지만

 

그 옆에 있는 하프 중위가 그랬다고 하면 편하게 다 해결이 되니깐..

 

그냥 하프 중위는 총알 받이라는 것이다 흑흑 ㅎㅎ불쌍한 하프 ㅠㅠ

 

그래서 명령 불복종한 하프를 데리고 온거 였어 ㅠㅠ 

 

어차피 불복종해서 잡혀갈꺼 많이 하고 가라는 뜻이었다.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을 몰랐네..

 

그래서 리오 대위가 명령을 어긴다고 판단되는 시점이 언제냐고 묻자

 

하프 중위가 자기 옆에 없을 때 명령을 어긴다고 판단된다고 한다.

 

그니깐 리오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살려면 하프를 살려서 데리고 다녀야한다는 말.

 

 

하프 중위 : 이 모든 엿같은 일에 명령을 어긴 게 나라고?

 

리오 대위 : 불만 있어?! 나 없이 넌 죽을껄!?

 


코발을 잡으러 가기 전에

추적을 피하기 위해

리오 대위 몸 속에 있는 추적기를 제거한다.

하프 중위는 복수할 때는 이때라고만 생각했는지

성의 없이 처다도 보지 않고 고통스러워하는 리오 대위의 등을 휘젔는다.


리오 대위와 하프 중위는

코발을 잡기 위해 은행으로 들어가고

화려한 액션을 리오 대위가 보여준다.

 

하프는 전화 한 통 하고 은행 인질들을 도망치게 해준다.

 

굿 잡 하프!

 

 


하푸 중위는 사람들을 구했다는 기쁨을 누리고 있었는데

곧 크라니스 군이 인질들을 더 데리고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어 버린다.

 

그렇게 항복하려고 했지만

 

미군 검프가 선제 공격을 하면서

 

현장은 난장판이 된다.

코발이 은행에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된

 

엑하트 대령은 은행을 파괴하기 위해 드론을 보낸다.

 

그 사실을 직감으로 알게된 리오 대위의 모습.

자신의 몸에서 제거한 위치추적기를 살펴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생각을 하는 듯한 리오 대위의 모습니다.

 

그렇게 결국 은행을 폭파시킨 엑하트 대령

 

이 때, 하프 중위는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용기를 낸다.

 

 

그 뒤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남기도록 하겠다 (업데이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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