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설국열차 시즌 2

시즌 2 : 1화 - 두 엔진의 시대

시즌 1 요약

꼬리칸에서 반란을 자꾸 일으킴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열심히 막음

하지만, 1등급 2등급 3등급에서 내부 분열이 발생하고

결국 기차 내부에 월포드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1등급 내에서 반란을 일으킴

하지만 이때 기존에 권력을 잡고있던 [멜러니]가 꼬리칸 [레이턴]과 협상하여

1등급 2등급칸 을 날려버리고 나머지 칸을 차지 함으로써

꼬리칸의 반란이 성공함

그렇게 안정을 되찾나 싶더니

빅 앨리스가 나타나 기존 설국열차를 멈추게 함.

이제 시즌 2 시작

빅 앨리스는

설국열차 엔진의 프로토타입인 40칸으로 이루어진 기차로

설국열차를 수리할 수 있는 부품을 갖고 있음.

설국열차는 갑자기 나타난 빅 앨리스와 결합된다.

빅 앨리스의 문을 열고 나타난 앨릭스는 자신이 요구하는 아이템들을 가저오지 않으면

설국열차를 두고 가겠다고 협박한다.

그렇게 레이턴과 사람들은 앨릭스가 요청한

닭, 계란, 도자기, 기름, 월포드가 가장 좋아하는 스위치 등을

제한 시간내에 구해와 갖다 준다.

그렇게 다시 열차는 출발 할 수 있게 됐다.

이 때 멜러니는

열차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밖에서 열심히 뛰어 다닌다.

업링크를 끊어내고 점착폭탄을 어딘가에 붙인다.

그리고 잠시 정신을 잃은채 눈 구경을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밖의 눈 샘플을 채취한 뒤

빅 앨리스에 탑승한다.

멜러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밖에 있던 멜러니는

저온으로 인한 화상을 입었다.

멜러니는 케빈이라는 원래 알던 사람과 인사를 하고

빅 앨리스 내부로 들어간다.

이때, 꼬리칸의 대장 레이턴은 설국열차를 정비시킨다.

꼬리칸은 더이상 꼬리칸이 아니다.

설국열차와 빅 앨리스의 국경지대가 되었다.

멜러리는 월포드와 만난다.

엘리스는 시즌 1에서 나오듯이

월포드가 설국열차를 이끌기에는 부족한 리더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설국열차에 타지 못하게 하고 열차를 출발시켰다.

이 때 자신의 딸인 앨릭스를 데려오지 못하고 두고 떠난다.

하지만, 월포드는 살아남았고 지금까지 멜러리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열차를 되찾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이렇게 둘의 대화가 이어지면서

어떤 협상이 이루어질지 궁금하게 만든다.

열차를 달라고하는 월포드

하지만, 멜러니는 더 이상 자신의 열차가 아니고 꼬리칸이 차지했다고 말한다.

월포드는 꼬리칸이 뭔지 알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멜러니는 더 이상 말해주지 않기로 하고 침묵을 유지한다.

이 때 멜러니는 살아이는 자신의 딸 (앨릭스)를 보게 된다.

하지만,

앨릭스는 월포드에게 충성하고 있으며, 멜러니는 자신을 버린 엄마로 기억하고 있다.

가차 없는 딸, 감정의 동요도 없이 멜러리를 구금실에 가둔다.

설국 열차에서는

빅 앨리스에 대한 회의를 한다.

사람들의 걱정이 많았지만

레이턴은 아래와 같이 말하면서

설국 열차 사람들의 사기를 높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꼬리칸 과 앞칸의 긴 전쟁으로 피로가 많이 쌓여있다.

그래서 설국열차도 전쟁만은 피하고 싶지만

멜러리를 주기 전까지는 대화는 없다고 결정한다.

레이턴은 빅 앨리스가 먼저 공격하기 전에

미리 사람들을 모아 선제 공격을 제안한다.

그리고 레이턴은 설국열차에 방송을 통해

민주주의는 잠시 미뤄두고 계엄령을 유지한다고 전파한다.

이유는 빅 앨리스와의 문제 해결이 필요하기 때문.

앨릭스는 멜러리를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

멜러리는 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부모에게 맡겼지만

멜러리는 자신이 성가셔서 두고간거라 생각한다.

멜러리가 딸을 데리러오려고 사람을 보낸 날

그 사람들은 멜러리의 부모와 함께 땅에 남기로 하였고

앨릭스는 월포드가 데리고 갔다고 한다.

그래서 앨릭스는 월포드에게 고마워하고 있고 멜러리를 싫어하게 되었다.

멜러리는 구금되어 있었는데

어느 사람들이 와서 헤이워드?박사 들에게 데려간다.

그들은 멜러리가 다친 곳을 신기술로 치료해준다.

레이턴은 빅 앨리슬르 공격하려는 준비를 마쳤다.

레이턴은 꼬리칸 경비들이 빅 앨리스 사람과 물건을 주고 받은걸 확인하고

이걸 이용해서 문을 열고자 한다.

레이턴과 공격 수들은 빅 앨리스가 문을 열도록

망고로 유혹한다.

망고가 유혹하네~ 광고가 생각났다.

과즙이 가득한 맹고~

그렇게 문이 열리고

이들은 기습 공격을 통해 출입문 칸을 차지한다.

이때, 케빈이라는 사람을 잡아 온다.

하지만 레이턴과 그 의 부대는

아래 처럼 생긴 괴물의 등장과 동시에 격파당한다.

이 괴물은 영하 70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괴물이었다.

아마 멜러니를 치료해준 박사들이 만든 괴물 인간 으로 보인다.

그래도 다행인건

설국열차 사람들은 빅 앨리스의 케빈을 잡아오는데 성공한다.

케빈이 잡혀갔다는 소식에 분노한 월포드는

앨릭스에게 당장 빅 앨리스를 멈추게 지시하고

설국열차를 때어 내라고 한다.

하지만, 옆에서 멜러니는

제발 그러지말라고 그러면 모든 세상을 죽이는 거라면서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앨릭스는 월포드 말에 따라 빅 앨릭스와 설국열차를 끊어 내리기 위해 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멜러리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었다.

설국열차의 설계를 맡은 메인 엔지니어 답게

설국열차와 빅 앨리스가 떨어지는걸 막기 위하여

해체하는 장치에 점착 폭탄을 붙여놨던 것이다.

이 점착 폭탄이 터지면서

빅 앨리스와 설국열차는 영원히 붙어 있게 되었다.

그렇게 설국 열차와 빅 앨리스는

다시 달릴 수 있게 된다.

멜러니 만세

몇 수 앞을 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