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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넷플릭스-스토리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스토리 (1)

by 블랙브라민 2021. 1. 23.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동료를 구하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군인들의 모습과 함께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는 장면으로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는 시작된다.

현장에서 아군을 구하기 위해 포격을 하지말아달라 요청하지만

 

공군 드론 기지에서 상황을 보던 드론 조종사는

 

위험을 감지하고 아군과 상관없이 미사일을 쏴버린다.

그렇게 현장에서 쓰러졌던 아군 둘은 사망하고 만다.


 

 


드론 조종사는 명령을 위반하고 미사일을 쏜 이유로

 

윤리위원회에서 질타를 받는다.

 

드론 조종사는 이와중에 40명 중 38명을 구했다고 하지만

 

상사들은 40명을 다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뺏었다면서

 

강하게 질타한다.

다행히 윤리위원회에서 드론 조종사를 군법 재판에는 넘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드론 조종사의 자격을 박탈 당하고 리오 대위가 이끄는 현장 부대로 드론 조종사를 보낸다.


드론 조종사였던 하프 중위는 어떤 힘든 일들을 격게 될까

 

 


아래 로봇들을 여기선 검프라고 부르는 것 같다.

검프 부대~.~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검프

 


하프 중위가 따라간 길 끝에

리오 대위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이미 하프 중위에 대한 정보를 다 알고 있다.

뭔가 좀 대단한 대위 인 것 같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리오 대위


리오 대위의 주 임무는 반군이 보유한 첨단 무기를 찾아내 제거하는 거라고 한다.

그렇게 얻은 정보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왜냐고? 해킹당할 우려가 없기 때문!


리오 대위는

빅토르 코발이라는 크라스니군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크라스니군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의 속국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막으려는 사람들이 반군이라고 한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크라스니군을 지원하고 있어서 크라스니군이 막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UN 에서는 우크라이나/러시아/크라니스군/반군 들의 전쟁이 격해지니깐

중간에 미국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래서 미군들은 현재 DMZ 비무장지대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미군의 주 임무는 빅토르 코발의 제거와 핵무기 제거다.


빅토르 코발은 우크라이나가 갖고 있는 소련 시절의 핵무기를 노리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핵무기 시설은 소련이 갖고 있던 핵무기의 1/3 수준으로 굉장히 많다.

 

근데 빅토르 코발이 24시간 내에 우크라이나의 핵무기 시설에 접근한다는 정보를

 

리오 대위가 들었고, 이들을 막기 위한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리오 대위는 하프 중위에게 지금 당장 현장에 가야하니 준비하라고 한다.

 

하지만, 하프 중위는 할 줄아는게 드론 조종밖에 없는걸?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이자 리도 대위는 자신은 누구보다 특별하다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하프 중위는 리도 대위 진짜 모습을 강력한 한마디를 날린다.

 

What the Fuck!

 

하프 중위는 엄청나게 놀라지만

 

리오 대위의 카리스마에 현실을 빠르게 받아 들인다.


 

아직 정신을 못차린 하프 중위

 

리오 대위에게 AI 냐고 묻는다.


리오 대위의 정체는 엑센트 대령과 하프 중위만 알고 있다.

 

하프중위가 왜 자기가 이 임무에 배정된거냐고 묻자

 

리오 대위는 배정된게 아니라 자신이 선택했다고 한다.

 

그래서 첫 만남에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여기서 떡밥하나 회수~ 완료~

리오 대위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에

 

하프 중위를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하프 중위는 아직 정신을 못차렸다.

 

리오 대위한테 파트너냐고 묻는다..;;

리오 대위는 아래와 같이 응수 해준다.

 

"Fuck, No, You're my subordinate"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는 하프 중위..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했다.

 

상사한테 대드니깐 이렇게 두둘겨 맞지 으으;;

 


하프 중위를 팬건 다름아닌

 

첫 장면에서 부대원을 구하고자 했던 군인이었다.

 

하프 중위의 미사일로 2명의 해병이 죽었는데

 

그들은 고작 19살이었다고 한다.

 

하프 중위가 잘 못 했네

억울한 하프 중위

더 맞을 것 같은 분위기다.

그냥 미안하다고 하지 ;;

 

이런 하프 중위를 챙겨야 하는 리도 대위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어야만 할 것이다.

 

힘들어질 시간들이 벌써 아득히 그려지고 있다.


이어서 스토리를 보려면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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