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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스토리 (2)

by 블랙브라민 2021. 1. 23.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1)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스토리(1)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동료를 구하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군인들의 모습과 함께 상황실에서 이를 지켜보는 장면으로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는 시작된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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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

리오 대위는 하프 중위를 엄청나게 갈구고 있다.

 

이에 지지 않는 하프 중위는

 

필라테스 강사가 여자라면서 훈수를 두지만

 

리오 대위는 결코 지지 않는다.

 

양성애자면 더 좋다면서 신나한다.

ㅋㅋㅋㅋ

 

기분 나빴던 하프 중위는 나이 공격을 해버린다.

 

대위님은 3살인가?

 

아니 5살인데?


장난이 심한 리오 대위

 

하프 중위 표정 변하는거 보더니 실실 웃는다.

상사고 뭐고 줘 패버려?

라는 눈빛을 보내는 하프 중위


이렇게 장난 치는 동안 이들은 시가지로 들어온다.

 

하지만, 가는 길은 순탄치 않다.

 

앞에 있던 보급대가 공격을 받아 곤란한 상태에 빠진다.

 

주민들은 군인들의 보급을 훔쳐가고 있다.

 

표정이 진지해졌다.

 


검프들을 보내는 미군들

수비대형을 유지하면서 의용군에게 다가가고 있었는데

 

검프가 총을 쏴버린다.


이 모습을 본 리오 대위는

 

대원들에게 무기를 내리라고 명령하면서

 

성난 주민들을 달래보려고 한다.



먼저 무기를 버리고 다가간 대위의 행동으로

 

성난 주민들은 화를 가라앉히고

 

잠시 평화의 시간을 갖기로 한다.

그렇게 미군들은 주민들과 함께

 

막힌 길을 뚫을 수 있게 된다.

 


이 때 하프 중위는

 

리오 대위의 멋짐을 감상하다가

 

검프의 발을 밟아 심기를 건들인다.

 

아래 이 검프는 오발했던 검프이다.

 

둘이 눈싸움하고 있는데

 

하프 중위가 질것 같다.


상황을 살피고 있던 순간

 

크라스니군이 나타나 의용군과 미군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하프 중위는 모른척 귀를 막고 있다.

넷플릭스 추천 -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검프들이 하나씩 당하고 있다 ㅠ 

 

나름 귀여워서 정들고 있었는데 말이다.

이 동안 하프 중위는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리오 대위는 하프 중위와 수행해야할 중요한 임무가 있었다.

 

바로 백신을 옮기는 것.

 

리오 대위는 차를 포기하고 도보로 가고자

 

군인들에게 엄호를 부탁한다.

 

그렇게 리오 대위와 하프 대위가 멋지게 뛰어 나가려는 찰나에 하프 중위는 이런말을 해버린다.

 "WHAT THE FUCK!"

리오 대위의 근엄함 뒤에 하프 중위의 가벼움이 보인다.

 

하프 중위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리오 대위의 이끌림에 따라 전투 현장에서 빠져나간다.

리오 대위는 목적지를 향하면서

하프 중위에게 여러가지 말을 해준다.

 

특히, 여기서 무언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건 바로

 

왜 내가 흑인으로 만들어졌을까? 라는 질문이다.

 

이때 하프 중위는

 

로봇 차별일까봐 물어보지 못했는데 궁금하긴 했다면서 대답해주며

 

보고있는 나도 궁금하게 만들어준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얼굴이 중립성을 나타낸다는것.

 

제복은 미국인이지만 흑인으로 만들어 놓음으로써 사람들에게 좀 위화감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

 

?????

 

아무튼 그렇다.

 


전쟁의 참혹함


이들은 저항군 난민이 주둔하는 기지로 들어선다.

 

이 곳에 리오 대위의 연락책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무사히 백신을 전달할 수 있을까

 


대위와 중위가 백신을 전달하고 있을 때

 

수상한 인물이 쫓아와 저격을 하려고 준비를 한다.

 

이 사람은 빅토르 코발의 부하로

 

미군들을 노리고 온 모양이다.

빅토르의 명령에 따라

 

둘 다 죽이려는 스나이퍼 성공하라나!

 

당연히 실패하겠지 주인공들인데


이 저격수는 결국

두 발을 쏠수 있었는데

 

두 발은 원하지 않았던 주민 두 명에가 맞고

 

리오 대위는 하프 중위를 미끼로 사용하여

 

저격수의 시야에서 벗어 난 다음

 

권총으로 저격수를 저격한다.

 

원샷 원킬


리오 대위는 저격수를 잡아 누구냐고 묻는다.

 

저격수는 미국 돼지 새끼는 죽으라면서 대답하지 않지만

 

리오는 대위는 우리 캡틴아메리카의 대사를 외쳐준다.

 

" I can do this all day"

결국 저격수는 코발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고

 

리오 대위와 하프 중위는 저격수가 저항군에게 죽게 두고 떠난다.


하프 중위는 리오 대위의 행동에 불만을 품었는지

 

대위는 왜 그렇게 행동하냐면서

 

왜 저격수에 대해서 상부에 보고 안하냐고

 

자기는 당신 따라서 가기 싫다고

 

그런 욕은 누가 알려줬냐고

 

따졌지만

 

리오 대위는

 

"어떻게 생겨 먹었길래 빡치는 말만 골라 씨불이냐"

 

라는 말로 하프 중위를 진정시킨다.

 

참고로 하프 중위는 아래 오른쪽 사진과 같이 생겨 먹었다.

(좀 억울하게 생긴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하프 중위는 저격수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있었다(죄책감?))

 

 

리오 대위 잘 보면 뭔가 간디처럼 생기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래 처럼 무섭게 쳐다보다가

 

하프 중위의 미사일 발사 행동은 옳은 것이었다고

 

공감을 해준다.

 

하프 중위가 요격한 이동체는 발사대 였고

 

그걸 쏘지 않았더라면 나머지 38명도 다 죽을 수 있다고 말이다.

명령 불복종에 따라 리오 대위에게 파견된 하프 중위는

 

리오 대위에게 누구의 명령에 따르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덜 맞았는지

 

리오 대위에게 로봇치곤 너무 제멋대로라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하프 중위 : 내가 한방 먹였쥬? 표정

여기서 리오 대위의 정체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한다.

여기 부터는 (3) 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스토리 이어 보기 여기 클릭! (

 

[넷플릭스 추천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스토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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