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드라마/영화 - 설국열차 시즌2 - 3화 스토리

2021/01/26 - [넷플릭스-스토리] -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설국열차 시즌 2 - 스토리 (1)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설국열차 시즌 2 - 스토리 (1)

2021/02/03 - [넷플릭스-스토리] -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설국 열차 시즌 2 - 스토리 2화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설국 열차 시즌 2 - 스토리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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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드라마/영화

설국열차 시즌 2

3화 스토리

 

- 위대한 오디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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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와 빅 앨리스가 결합된지 3일

 

그들은 2화에서 평화를 약속하고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 열차를 달리게 한다.

 

월포드의 굿모닝 방송과 함께 3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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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와 빅앨리스는

 

멜러니를 기후 측정 기지에 내려주기 위하여

 

선로 변경 및 로키 산맥을 통과하려는 작전을 세운다.

 

대충 들어보면

 

빅 앨리스 혼자 갈때는 문제 없었지만

 

설국열차가 같이하면 어려울 수 있는 코스라고 한다.

 

그래서 만약 설국열차가 해당 선로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다시 거꾸로 달려 지구 한바퀴 돌고 반대편에서 시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멜러니에게는 그럴 시간이 없다.

 

무조건 성공해야하는 상황

멜러니가 기후 관측소로 가는 동안

 

다른 엔지니어와 사람들은 설국열차를 수리하기 위한 보급품을

 

빅 앨리스에게 요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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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턴과 멜은 국경지대에서 월포드를 만난다.

 

설국열차는 열차를 수리하기 위한 장비와

 

멜러니가 기차 밖의 기지로 들어가기 위한 장비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월포드에게 설국열차에서 필요한

 

장비들을 요청하였지만

 

빅 앨리스의 월포드는 그들의 요청사항을 거절한다.

 

그러자 레이턴은 설국열차에서 가져온

 

음식들을 보여주면서 다시 거래를 해보자고 한다.

부품을 제공해주는 대신

 

과일과 채소 등을 일주일에 한 번 제공해주겠다고 제안한다.

 

월포드는 고려해보겠다고 한다.

 

아마 거래는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멜러니는 빅 앨리스로 들어가

 

열차 밖 기지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한다.

 

이때, 앨릭스는 멜러리를 도와주면서

 

자신을 또 버리고 가는거냐고 물으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때, 멜러니가

 

앨릭스가 살아갈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말에

 

앨릭스의 마음이 좀 녹았는지

 

멜러리가 질문하는 것에 대답해주기 시작한다.

 

모녀의 관계가 좀 더 가까워 지기 시작했다.

 

알렉스는 멜러니에게

 

자신이 지내는 곳을 보여준다.

 

앨릭스는 멜러니가 생각 날 때 마다 아래 사진과 같은 그림을 그리곤 했다고 한다.

 

그림 솜씨가 꽤나 인상적이다.

 

멜러니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둘은

 

좀 더 가까워지는 듯하다.

 

이렇게 두 모녀가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면

 

나도 마음이 찡하다.

 

근데 곧 멜러니는 다시 앨릭스를 두고 떠나야하는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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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형사는 꼬리칸 손가락 절단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닌다.

 

레이턴을 만나 꼬리칸 희생자의 손을 보여주면서

 

이건 월포드 지지자가 한 것 같다고

 

의심되는 쪽을 확인해 본다고 한다.

그렇게 틸은

 

사람들의 소문에 따라 복구팀에 방문하여 심문해 보지만

 

그들은 월포드가 오기만을 기다릴 뿐

 

사람을 해칠 이유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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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드는 시기심이 많고 지배욕이 많아

 

사람들을 힘들게하거나 이용해먹고 배신하는 등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벤은 레이턴에게 알려준다.

 

그래서 멜러니와 벤이 월포드를 버리고 설국열차를 차지했던 것이다.

 

이때, 월포드는 앨릭스에게 멜러니와 무슨이야기를 했냐면서

 

설마 둘이 사이가 좋아진건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월포드는 앨릭스에게 멜러니를 열차에 쫓아내야한다고 말하면서

 

직접 본인의 입으로 말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나서 설국열차와 빅 앨릭스는

 

멜러니를 내려보내기 위한 작전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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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설국열차의 동력이 부족하여

 

1등급과 2등급 칸의 사람들을 뒷칸으로 이동시킨다.

 

그렇게 1등급과 2등급 칸의 동력을 끊어 동력을 끌어 올리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전부 대피하자

 

설국열차는 산맥을 타기 시작 했고

 

점점 속도가 줄어든다.

 

속도를 내기 위해 1등칸부터 2등칸 까지 전원을 껐으나

 

역부족이다.

 

이제 빅 앨리스가 설국열차를 밀어주는 일 밖에 남지 않았다.

빅 앨리스의 조종사는 앨릭스로

 

앨릭스가 이 임무를 성공하면

 

멜러니를 보내야하고

 

실패하면 멜러니를 보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멜리나가 가고 싶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앨릭스는 이 임무를 성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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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뻐하지 않고 울고 있는 앨릭스

 

월포드는 앨릭스에게

 

눈물을 허락하는건 오늘이 마지막이라면서 경고를 한다.

 

정말 무서운 표정과 무서운 BGM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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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러니는 인류의 희망을 찾고자

 

열차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웅장한 BGM이 나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멜러니는 루시에게

앨릭스 옆에 있어달라고 부탁한다.

이렇게 멜러니는 빅앨리스로 넘어가 열차를 떠날 준비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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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와 멜러리는

 

마지막 인사를 한다.

 

한달 뒤에 보긴하겠지만 과연 멜러니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앨릭스도 두렵고 멜러니도 두렵다.

 

멜러니는 앨릭스에게 도움이되는 말들을 해주고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열차 밖으로 나간다.

멜러니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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