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 카페인 중독 후기

카페인 중독이라는 디저트 집에서 파는
콘 치즈 토스트와 초코칩 크림 와플을 먹어봤어요.

바로 토스트부터 봅시다.
가격은 4,000원
바삭하고 달달한 토스트 위에
체다치즈?와 콘이 박힌 계란후라이를 올려놓은 카페인 중독에서 먹어본 가장 맛있는 토스트입니다.

사이즈는 크진 않습니다.
가격이 4천원인데, 처음에는 좀 작다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한 입 먹어본 순간
4천원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젠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기 시작합니다.
하.. 언제 또 먹지????ㅎㅎ
꼭 드셔보세요♡

두 번째는 와플 입니다.

크림에 박힌 초코 와플 3,800원
당을 수혈하라는 박스에 포장되어 왔습니다.

당수혈 박스를 오픈하면
아래와 같이 아름다운 와플이 우릴 반겨줍니다.

크림 양은 주문시에 조절이 가능한데
저는 입이 작아서 편하게 먹을려고
일부로 조금 달라고했습니다.
와플에 크림 많이 넣고싶으면 [배달의 민족] 주문시 꼭 옵션을 확인하세요!

맛은 여러분이 아는 그 맛
와플의 고소함에 부드러운 크림 그리고
그 속에 밖힌 초코칩의 식감과 달콤함♡

아무튼 무조건 주문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