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반려견 식탐이 많아요 - 생각하기 훈련/소리내여 집중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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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반려견) 가 식탐이 많아서 쓰레기 봉지 아무거나 다 먹어요

이럴때 어떤 조치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강아지 식탐이 많아요 - 생각하기 훈련/ 소리에 집중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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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각하기 훈련

강아지(반려견)가 스스로 올바른 행동을 할 때 간식으로 보상하는 훈련

 

강아지가 책상위에 있는 음식이나 싱크대 상관없이 음식을 가져다 먹으려고한다면 제일 먼저 할 훈련이 [생각하기 훈련] 입니다.

 

이 방법은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1) 식탁 위에 간식을 올려 둡니다.

(2) 강아지가 다가와 간식을 보고, 먹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면 간식으로 보상합니다.

    (기다리기를 잘하면 앉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보상, 잘 앉으면 엎드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상)

(3) 강아지가 간식을 먹으려고하면 몸으로 막습니다 (또는 식탁 위에 강아지가 가까이 오면 몸으로 막습니다).

(4) (2)과 (3)을 반복합니다.

 

이 훈련의 핵심은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에만 간식을 주는 겁니다.

물건을 뺏기 위해서 간식을 준다든가 하는 행동은 절대 금지입니다.

 

훈련 할 때는 절대 만지면 안됩니다.

강아지가 원하는 행동을 할때까지 계속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5분이고 10분이고 원하는 행동을 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강아지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훈련이 됩니다.

2. 스페셜 사운드로 집중하기 - 보호자에게 집중 시키는 방법

보호자에게 집중하도록하여 강아지의 집중력을 키워준다.

 

(1) 간식을 떨어트린다. (떨어트린 간식은 못먹게 해야한다 - 가로막기 기술 시전)

(2) 입 또는 클리커를 이용하여 소리를 냈을때 보호자를 쳐다보도록 한다.

(3) 보호자에게 집중하기 위해 쳐다보면 간식으로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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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2016년 4월 1일 방영분] 에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식탐왕 멍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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