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을 못해요, 강아지가 자주 짖어요 - 편안하게 해주기

강아지의 사회성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 중 산책을 잘 못하거나 자주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강아지의 여유를 찾자 - 집주변산책/가로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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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아지가 무서워 할때

집 안에서는 괜찮은데 밖에만 나가면 무서워하며 행동을 멈추는 강아지는 왜 그런 걸까요?

 

굉장히 겁이 많은 강아지로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강아지 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무리하게 끌어당기거나 안아서 대신 극복해주지 말고

 

조금씩 움직이고 제자리에서 기다려주면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합니다.

 

또한 이런 강아지들은 집 주변에 무서운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집 주변 산책] 을 통해 불안해할 것이 없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집 안의 작은 변화에도 반응하지 않고 넓은 강아지의 마음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집 주변의 산책으로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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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아지가 자주 짖을 때

강아지가 짖는 다는건 강아지가 주인과 자기를 지키기 위한 행동입니다.

 

또한 낮선 상황에서 긴장한 강아지의 행동이 될 수도 있죠.

 

이럴땐 우린 어떻게 해야할 까요?

 

굉장히 쉽습니다.

 

[가로막기] 기술을 써줍니다.

(1) 강아지가 짖기 시작하면

(2) 몸을 강아지 앞으로 옮겨서 가로막아 줍니다.

(3) 그렇게 강아지가 짖지 않고 침착하게 변한다면

(4) 간식으로 보상한다.

 

위의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강아지에게는

" 너가 지키지 않아도 돼, 내가 지킬꺼야 너 대신"

이라는 메세지를 주게 됩니다.

 

이렇게 강아지는 자신이 지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낮선상황이 오더라도 짖지 않고 차분하게 주인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거죠.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나를 지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훈육의 대상이 아닙니다.

 

소리 지르지 말고

 

[가로막기] 기술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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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나쁜 개는 없다 - 2016년 08월 19일 방영] 자료를 보면 더욱 자세하게 배울수 있습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아기 질투하는 개 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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