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동 맛집

야미 마라탕 괴정점

별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극찬을 하고 나온 마라탕 집

계단을 올라오면 보이는 야미마라탕의 문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 정기 휴무라고 함.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 새벽 2시.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한쪽에서 양꼬치 무한리필드시는 분들 계셨고

저는 그냥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보이는 곳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리뷰 남김.

입구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셀프바가 화려한 불빛에 빛나고 있음.

오른쪽에 은색 대아에 원하는 채소를 가득 담아서

카운터로 가면됨.

카운터에가서 그냥 주지말고

반드시 소고기를 추가해달라고 하셈.

그렇게 계산하고 자리에 앉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테이블에

몇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있음.

저는 뭔지 몰라서 써보진 않았음.

조금 기다리다 보면

사장님이 주신 진동벨이 울리기 시작함

그 때 카운터가서 아래와 같이 맛있어 보이는 야미 마라탕을 가져오면 됨.

일단 양이 진짜 많음.

처음에 보고 이거 1인분 맞나? 싶을 정도로 컸음.

이 정도면 하나 시켜서 둘이 소주 한 2병 정도는 그냥 마실수 있어 보였음.

일단 손바닥 2개 정도 사이즈임.

아래 사진은 대충 사이즈를 비교해봤는데

멀리서 대봐도 엄청 크다는걸 알 수 있죠?

맛은 굉장히 좋았음.

일단 국물의 향과 맛의 벨런스가 좋아서 엄청 많이 줬음에도 불구하고

국물까지 거의다 마셔버림.

그정도로 괜찮은 마라탕이었다는 사실.

마린이 (마라탕+어린이) 든 마라탕 고수든 좋아할만한 맛임.

마라탕 용문에서 먹고싶으면 야미마라탕 괴정점가서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