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 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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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3

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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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조선시대 류성룡이 쓴 책 중 하나이다.

 

류성룡은 이순신의 친구이자 조선의 핵심 인재중 하나 였다.

 

류성룡은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의 일을 징비록에 담아

 

후세에 남기고자 하였다.

 

이 책이 바로 징비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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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딱딱하고 어려운 책 처럼 보이지만

 

책을 읽어보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내용이 자세하고 표현이 아주 좋다.

 

구성은 징비록 원문 내용과 해당 내용을 보완하는 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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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말탄 사람이 있는 그림이 있는 페이지는 징비록의 원문

 

오른쪽의 [징비록 깊이 읽기]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엮은 이의 보완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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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을 다 읽어보면

 

중요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 쓰는 것과 사람을 보는 방법 등에 대한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조선시대의 장수들이

 

어떻게 죽고,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나오며

 

이순신 장군에 대한 내용도 많기 때문에 

 

교육적으로도 아주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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